일사병 증상, 예방법 알아보기

카테고리 없음 2016. 8. 2. 18:41

일사병 증상, 예방법 알아보기


장마철이 지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무더위를 어떻게 이겨낼지 벌써부터 눈앞이 캄캄하지 않습니까? 오늘은 무더위로 인해서 생기는 몇가지 증상들 중 일사병 증상에 관한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사병은 열에 노출되어서 심부의 온도가 37도에서 40도 사이로 상승한 상태를 뜻한다고 합니다. 일사병에 걸리게되면 심박동이 급격히 빨라지고 두통과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일사병 증상과 예방법에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먼저 일사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하실듯 합니다. 외부에서나 실내에서 고온의 환경에 장기간 노출이 되어서 땀을 흘릴때 수분보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 혈액의 용적이 감소해서 생기는 병이라고 합니다.



일사병 증상으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어지럼증을 동반한 두통과 함께 급격하게 심박수가 올라가고 땀을 많이 흘리곤 한다고 합니다. 일사병 증상이 일어날 경우에는 즉시 서늘한 곳에서 휴식을 취해주면 정상으로 돌아오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이 일사병이라는 것을 빨리 인지를 하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겠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생명에 지장이 있는 열사병으로 발전을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몸의 체온이 올라간것을 차가운 수건이나 찬물을 통해서 체온을 식히고 만약 일사병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 구역질이나 구토를 할 경우에는 억지로 이온음료를 마시게 하지말고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안정을 취해주는것이 좋지않나 싶습니다.



일사병 예방법은 간단하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을 할때 수분을 미리미리 보충을 하고 몸에 너무 타이트한 옷은 입지 않으셔야 되겠습니다. 온도가 가장 높은 시간대의 야외활동을 피하는것이 예방법이라고 할수가 있겠어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일사병 증상을 간과하고 방치 해둘경우에는 의식을 잃거나 경련이라던지 그리고 발작이 일어나고 쇼크증상을 유발할수 있는 열사병으로 생명에 위독할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셔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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