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물렸을때 정리

모기 물렸을때 정리

여름철 대표적인 불청객인 모기는 쥐도새도 모르게 왔다가 지독하게 가려움증을 선사하고 떠나는데요. 모기는 특히 땀냄새와 암모니아 냄새를 좋아해서 여름철 유난히 물린다고 해요. 성인일 경우에는 약을 바르거나 해도 되지만 아기는 피부가 연약하기 때문에 아무 약이나 못쓰는데요. 그럼 모기 물렸을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풀 숲을 가도 모기에 많이 물리는데요. 아파트 저층에 거주를 하거나 주택에 사는 분들은 모기퇴지 스프레이를 뿌려주는것이 좋은데요. 잠시잠깐 현관 문 열고 들어올때도 모기와 함께 들어오면 그날 밤은 모기밥이 되기 때문 입니다.

모기를 육안으로 잘 발견 못하는 것은 그만큼 몸집이 작아서 인데요. 선풍기 앞에 있어주어도 모기들이 접근하는데 무리가 있다고해요. 아기를 키우는 분들은 낮잠을 잘때도 미풍으로 약하게 바람을 가게 해주는것도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모기 물렸을때는 여러가지 방법이 많은데요. 모기 물렸을때 바르는 연고나 약이 없을 경우에는 집에서 모기 물린 부위를 찜질을 해주면 가려움증을 가라앉힐수 있다고 합니다. 모기에 물리고 나서는 바로 처치를 해주는것이 좋다네요.

모기 물렸을때 민간요법으로 침을 바르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는 2차세균감염이 있을수 있으니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손톱자국을 내서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것 역시 2차감염 되기 쉽다고해요. 그 외에도 레몬으로 환부를 문질러주거나 바나나 껍질도 좋다고 하네요. 모기 퇴치에 좋은 허브와 계피를 가까이 두고 올 여름 모기와의 전쟁에서 이기시길 바랄게요.